'영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2/11 식 객
  2. 2008/02/11 CLASSIC
  3. 2008/01/30 우리동네 (2)
  4. 2007/05/23 keira knightley (2)
  5. 2006/11/29 해바라기

식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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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눈이 즐거운 영화를 봤다.

아이템은 음식이지만 음모에 의해 쫓겨났다가 - _-

명예를 되찾고 사랑을 찾는다라는 무협에서나 나올법한

진부한 스토리긴 하지만..

원작은 띄엄띄엄 봐서 살렸네 못살렸네 이건 잘 모르겠지만...

중국의 야연처럼 배경이 화려해서 눈이 즐거운 경우도 있었고

이번 식객처럼 아이템이 화려해서 눈이 즐거운 경우도 재미가 있다.

대령숙수가 손 자르는 장면만 아니면 ㄷㄷㄷㄷ

완소 이하나는 매력이 넘치고 ㅎㅎ - _-

왠지 이 언니는 멜로 이런거 하면 안되고 좀 보이시한 역할로 나와야

자신의 매력을 잘 살릴거 같다.

연기 변신은 그 후에 ㅎㅎ

타짜때도 그렇더니 허영만의 까메오도 생각지 못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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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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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다시 본 클래식; 한 7~8번은 본거 같다.

내 성격상 왠만해선 영화 다시 보기는 안하는데...

잔잔해서 그런가 가끔 다시 보게 된다..

한국영화들 흥행도 좋지만 한번 보면 잊혀지는 영화 말고

계속 다시 보게끔 만드는 그런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조인성 좋아하는 언니의 집착은 무섭다 ㅠ

OST도 참 맘에 들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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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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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에 봤다. 음; 범인이 누군가를 찾으려는 영화가 아니고 범인이 누구다라고 먼저 드러내놓고

왜 이사람이 살인을 하게 됐는가를 알려주는...

그래서 그런지 영화는 긴박감이 조금 떨어지는듯;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류덕환과 오만석의 연기는 특히 류덕환은 물건이다 싶을정도로..

이선균은 왜 나왔는지 잘;; -_-

보다보면 셋이 엉켜있는디...

재신(이선균)으로 인해 경주(오만석)집이 불타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사채에 시달리던 경주아버지가

술먹고 실수해서 불이 났다라고 조사결과가 나와서 경주는 사채업자인 효이(류덕환)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효이는 그 장면을 보고 어머니가 살해된 방법을 그대로 이용 동네 여자들을 살인하는 와중에

다시 경주가 살인을 하며 효이의 방법을 모방하고 -_-

나중에 효이가 경주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교회선생님이기도 하고;; 살인선생님이기도 하고;;)

얽혀도 너무 얽혔다;;

재신이 그 사건을 담당한 형사반장으로 나오는데 비중은 뭐 그다지;;

나름 기대했던것보단 실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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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ra knight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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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라 나이틀리

안젤리나 졸리처럼 섹시하지도.. 스칼렛 요한슨처럼 요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몸매가 훌륭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눈에 띌만큼 이쁜것도 아니고 그냥 그냥 삐쩍 마른 여배우

외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영화안에서 맡은 배역을 볼때마다 특유의 당당함과 연기에서의 표정이 참 매력적인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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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내가...내가10년동안 울면서 후회하고 다짐했는데 꼭..그렇게 다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이치래드라,지금부터 내가..벌을줄테니까 달게받아라... 무섭지...
이제 더 무섭게 해줄께..."


동생을 다치게 하고 어머니를 죽인 사람들 앞에서 10년간의 싸우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깨며 분노
하며 하는 말 中


처음엔 다소 느릿하게 시작했다.
자기 아들을 죽인 남자를 친 아들로 받아드리면서 평화로운 삶을 보여주는 영화로 시작하며 동화되는
과정을 보여줄 줄 알았던 그런 영화였다..
결국은 비극으로 끝나서 아쉬웠지만
김래원의 어리버리한 눈빛의 연기 (죄를 많이 짓다가 나와서 그랬을걸로 생각된다)와 광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도 좋았고 허이재의 연기도 신인답지 않게 괜찮았던거 같다.
덕자씨 (김해숙)의 연기는 워낙 검증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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